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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원/합격 후 출국준비

[미국대학원 합격 후 출국준비] Immunization 해결하기

by PYo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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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다른 나라 가서 사는 게 참 어렵다.

나라가 다르니 살아온 환경도 달라서 접종 조건도 다 다르다.

심지어 미국은 주별로, 또는 학교별로 요구하는 접종 조건이 다르다.

보통은 학교별로 국제학생 대상 Immunization form이 있어서

해당 form을 보고 필수 사항들을 파악하면 된다.

 

 

90년대 이전 세대들은 보통 아기수첩이 있어야 어릴 때의 접종 기록을 확인 가능하다.

200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바로 확인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

(전산화가 이루어져서 그렇다는데...부럽다...ㅎㅎㅎ)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코로나백신 접종 기록도 포함되어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도 보고해야 해서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했다.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nip.kdca.go.kr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 전자민원 서비스 > 예방접종증명서

 

 

 

 

 

 

 

보통 많은 학교들이 공통으로 요구하는 접종기록은

MMR (홍역, 볼거리, 풍진)

뇌수막염 (나이가 어린 경우)

이다.

그외에는 간염(A형, B형 등), 수두 등이 있다.

그리고 결핵 검사(보통 채혈)도 해야 한다.

 

 

 


 

접종기록이 없는 경우, 항체 여부 검사를 하거나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그런데 이게 진짜 은근 비싸다...하아...

아마 다 합치면 몇십만원은 드는 걸로 알고 있다.

물론 접종기록이 다 있으면 적게 들겠지만 하나라도 맞으면 금액이 올라간다...ㅎㅎㅎ

 

진짜 모든게 다 돈이다, 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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