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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일기

2024년 9월 6일 약간의 티칭(?)을 한 날

by PYo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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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오늘 영어로는 처음으로 티칭 비스무레한 걸 했다.

리뷰세션을 영어로 한 건데, 너무 어색했다.

처음에 너무 하기 싫어서 자기소개를 진짜 대충 아무 생각없이 했다. 발음이 아주 개판이었어, 생각해보니ㅠㅠ

안 그래도 발음이 안 좋은데, 너무 대충해서 더 이상했을 듯.

 

처음 계획보다 안내할 사항이 적어서 (사실은 긴장하고 발음 꼬여서 그냥 끝나버림.ㅋㅋㅋ)

예상보다 너무 일찍 끝남.

그래서 다음주에 하려고 남겨둔 것까지 그냥 해버림..ㅎㅎ

너무 직접적인 과제힌트를 준건가 싶어서 조금 찔렸지만 그냥 패스ㅋㅋㅋㅋ

여하튼 어찌저찌 첫 티칭을 끝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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