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편스토랑 솔미라구 파스타 후기

 

편스토랑은 어머니가 애청하는 프로그램인데 가끔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등장한다.

라구파스타도 뭔가 맛있어 보여서 궁금했었는데, 편의점을 갔다가 발견했다.

라구소스는 그나마 친숙한데 거기에 된장이 섞였다니 매우 신기했다.

 

 

 

 

 

가격은 (GS25에서) 4700원이었다.

증정품으로 작은 스프라이트도 받았다.

 

조리법은 매우 간단했다.

치즈를 넣고 전자렌지에 2분간 돌리면 된다.

 

 

 

 

전자렌지를 돌리고 난 직후

 

 

치즈를 섞고 나면 이런 모습이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지만, 양이 매우 작았다.

편의점 음식 치고는 가격이 싼 편이 아닌데

양은 매우 작아서 조금 실망...

설명서에는 양념이 남으면 밥이랑 먹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 정도의 양념이 남지 않는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무슨 특유의 향신료맛이 났는데(무슨 향신료인지는 잘 모르겠다ㅠ), 

이 향신료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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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면,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지만, 식사로는 부족하다!!

+ 호불호는 약간 갈릴 수도 있다.

 

맛: Not bad

가격: Bad (편의점 기준)